あらすじ

신을 살해한 죄로 자하산에 유폐된 타락한 표범 신수, ‘낙영’. 뒤틀린 소유욕만 남은 채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던 그의 앞에 주술사 가문의 딸, ‘유사월’이 나타난다. 사월은 이유도 모른 채 신들에게 공격 받아 가족을 모두 잃었다며 자하산에서 몸을 숨기기를 원한다. 낙영은 절대 자하산을 나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월을 받아주지만, 사월은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차근차근 힘을 기르며 자하산을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다. 도망칠 거야? 아니. 도망칠 계획 있어? 아니, 없어. 너 혹시 기회 필요해? 아니, 너랑 살 건데 기회가 왜 필요해. 속고 속이고, 도망치고 쫓는 관계 속에서 조금씩 커져가는 둘의 마음. 보내줄 것인가, 떠나지 않을 것인가? 더 사랑하는 사람이 패배하는 승부, 먼저 사랑에 무너지는 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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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4/06/21
  • 現在の作品그림자에도 꽃 피는 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