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태어난 순간부터 심각한 장애와 기이한 외모로 세상과 격리된 소녀, 릴리. 에스테로트 백작가의 둘째 아들로 남작위를 이어받은 길리언과 영지 도서관 사서의 딸인 바네사. 신분을 넘어선 두 사람의 깊고 애틋한 사랑으로 태어났지만, 세상은 그녀를 '정상'으로 보지 않았다.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과 방대한 책 속 지식만을 벗 삼아 순수하게 자란 릴리는, 세상의 '진짜' 빛은 알지 못했다. 그녀의 세계는 좁디좁은 저택 안의 작은 공간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악마 핀델이 나타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