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놈아" 지상으로 올라가려는 두꺼비를 염라대왕의 동생, 오관대왕이 불러 세웠다. 오관은 두꺼비가 살던 산만큼 거대했다. 오관이 한 걸음 내딛자,순식간에 두꺼비 앞에 오관이 서 있었다. 두꺼비는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을 보며, "욕심쟁이 두꺼비야, 내 땅에서 나가면 금방 염라에게 잡힐 것인데 왜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려 하느냐." "그.. 그건...!" 오관은 피식 웃으며 허리를 땅 끝까지 굽혀 자신의 발목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은 두꺼비를 가까이 내려다 보았다. 두꺼비는 뒤로 자빠져 오관을 올려다 보았다. "영혼석을 모으려는 게지?" "그걸 어떻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