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카셀 제국의 가장 고귀한 기사 크리스티안 바렌은 망나니 황자 로만 에렌슈타인과의 예기치 못한 밤을 보낸 이후 제 몸에 일어난 변화를 알게 된다. 그리고 7년 후. 로만은 제게서 도망친 크리스티안을 기어코 찾아내어 두 번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하는데……. 끝없이 열망하고, 자꾸만 바라고, 계속해서 쥐고 있고 싶은 이 불쾌한 감정을. 원하고 또 갈망하여 꺾어 버리고 싶기까지 한 이 짜증스러운 감정을, 대체 뭐라고 해야 할까. “그 기사의 생각, 마음, 몸, 그리고 현재와 미래까지 전부. 내 손에 넣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