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과거 이 세상은 큰 재앙을 맞이했다. 불길이 모든 것을 집어삼킨 날, 진실은 모두 잿더미 속에 묻혔다. 그리고 재앙의 한 가운데에 있었던 사람 외에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 재앙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시간이 흘러 재앙은 천 년도 더 된 이야기가 되었다. 그러나 재앙의 여파는 조용하게 여전히 세계에 남아있다. 이러한 세계 속에서 홍염의 뜻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고 세계의 시간은 운명의 날을 향해 흐르기 시작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쌓이는 힘과 진실, 그리고 운명에 맞서는 홍염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홍염이 꺼질 때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