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때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희대의 살인마, '서울의 유령'. 그 악랄한 괴물에게 심판을 내린 이는 주인공. 그러나 그는 영웅이 되기는커녕, 유령의 모든 죄를 뒤집어쓴 채 사형수로 낙인찍혔다. "나는 단 한 명만을 죽였다." 하지만 세상은 그를 믿어주지 않는다. 자신을 배신한 유일한 혈육, 살아남았음에도 끝없는 지옥이 되어버린 감옥, 그리고 모든 것을 조롱하듯 반복되는 생과 사의 경계. 벗어날 수 없는 굴레 속에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죄 없는 사형수, **'서울의 유령'**이 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