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신수.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이 존재들은 인간들에게 오직 존경과 경외를 받기 위해 태어난 이들이다. 그래, 그런 신수가 너무 부러웠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다 챙겨주지 않는가. 차라리 신수로 태어났으면... ...그리고 황금뱀을 주운 그 날, 나는 황룡이 되어 있었다. 이제 신수로서 떵떵거리며 살 나날이 기다리고 있는데... "제 목숨까지도 황룡님께 바치겠습니다." "가아아암히! 어느 안전에 황룡님을 노란뱀이라 비하하는가!" "황룡님의 적, 모두 죽어." ...내 권속들이 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