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SNS가 전부가 된 세상에서, 진짜를 보게 된 송지후의 이야기] 진로도 관계도 불투명한 대학생 송지후에게 어느 날 정체불명의 기기가 도착한다. 겉으론 스마트폰 같지만, 이것으로 스캔하면 모든 진실이 드러난다. 지후는 이 능력으로 사람을 파악하고, SNS, 미디어, 정치, 여론 겉으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쉽게 조작되는지 깨달으며 정보가 곧 권력임을 실감한다. 윤리와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세상의 부조리와 정보의 힘 사이에서 흔들리는 지후. 그는 과연 진실을 '보는 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만드는 자'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