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전생엔 신의 뜻을 읽는 무당, 이번 생엔 황태자비가 되었습니다만… 귀신도 남편도 말 안 듣네요? 전생, 나는 신과 맞서 싸운 무당이었다. 그 죄로 삶을 잃었고, 다시 눈을 떴을 때— 황태자비가 되어 있었다.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던 어느 날, 귀신이 들린 궁녀, 사라진 성수, 밤마다 울부짖는 그림 속 악령… 그리고— 나를 집요하게 지켜보는 황태자의 눈동자. “내가 지켜. 이번엔, 너 혼자 두지 않아.” 검은 머리에 붉은 눈, 무당의 혼을 지닌 황태자비. 은발에 푸른 눈, 운명을 거부한 황태자. 두 사람은 세상의 저주와 맞서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신성과 저주의 경계, 로맨스와 퇴마가 만난 운명 반전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