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국 내 악명높은 칼리반 가문은 수많은 자제들 사이에서 유능한 상위 다섯명을 선출해 각각 '룩', '새단', '탈란', '리덴', '플렛'의 지위를 부여하는데 이를 '선발제'라고 한다. 선발제에서 탈락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죽는다. 칼리반 가문의 자제들은 필수로 참가해야 하고, 심지어 다른 가문에서도 칼리반 가문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제들을 선발제에 참가시키는 마당에... 칼리반 대공가의 막내 대공녀, '세실리아'는 잔뜩 긴장한 채 참가하게 된다. "더 이상은 못해. 이건 지옥이야." 그렇게 이 미친 선발제로부터 빠져나갈 계획을 세워본다. 도망 계획 실행 일주일 전, "똑똑, 안에 있죠?" 갑작스레 찾아온 한 소년. 본인을 '세실리아의 충직한 개' 라고 소개하는데.. 아니, 잠깐! 너 어른 아니야? "난 8살이라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