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서울의 밤하늘이 갈라졌다. 갑작스러운 차원의 균열로 인해 발생된 블랙홀, 그리고 또 다른 서울. 차원이동 후 눈을 뜬 강세하에게 이곳은 더이상 익숙한 세계가 아니었다. 세상의 질서가 무너지고, 인간성을 잃어버린 자들이 괴물과 함께 어둠 속을 배회하는 곳. "여긴 우리가 살던 곳이 아니야. 인간조차 믿을 수 없어."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한 여정은 곧 자신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생존이 되고, 인간과 괴물 사이의 경계는 점점 흐려지기 시작한다.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붕괴한 세계,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세하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