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4월 17일 00시 00분 너는 나랑 같이 저승으로 가줘야겠어." 갑작스레 나는 나의 탄생일에 축하가 아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고! 차마 이루지 못한 미련이 남아있단 말이다! 그래, 차마 내가 이루지 못한 미련. 그것은 바로 동정인 채로 죽을 수는 없다는 것! 나의 미련을 들은 저승사자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의 죽음을 1년 유예해준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나의 미련은 해결될 수 있을까? 그, 그나저나 그 이후로 왜 저승사자가 저희 집에 있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