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헌터로도 어중간, 직장인으로도 어중간. 재능에 벽을 느껴, 헌터를 은퇴하고, 간신히 들어간 협회에서도 겉돌던 어느날. 수상한 메일이 도착했다. [협회의 기밀 프로젝트: 차원 외교관 후보로 선발되었습니다.] 차원 외교관이 뭔데? 뭐? 몬스터랑 외교를 한다고? 게이트에서 튀어나오는 그 몬스터? 아무래도 협회장이 미친 게 분명하다. 이딴 미친 짓을 할 리가..., 뭐? 월급이 지금의 세 배? 성과급은 따로에 잘하면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고? 어차피 망한 인생, 까짓 거 걸어보지, 뭐! 몬스터와 손잡고 세상을 평화롭게! 차원 외교관으로 전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