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결혼, 우리 가족까지 저당 잡혔습니다.” 두 달 사귄 여자와 결혼한 오빠, 아파트는 부모가 해주고, 카드값은 60개월 할부. 아내는 멀쩡히 새 집을 사고, 오빠는 빚더미에 앉아 이혼당했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건 우리가 아직도 그 아들의 할부금을 내고 있다는 사실. 부모의 ‘가족주의’가 만든 처절한 비극, 그리고 끝없이 인내한 결과가 되묻는 질문. “지금,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신가요?” 우리는 묻는다. 사랑은 무엇이고, 가족은 어디까지 끌려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