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카데미에 다니라고?" 봉사나 다름 없었던 5년 간의 크고 작은 전투. 그 끝에 이제는 자유로이 지낼 수 있겠다 싶었건만. 유일한 가족의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던 플루토는 결국 그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고, 개인 숙소에 머물며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날 날아온 안내문. 거기엔 그가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출석 일수 부족, 학사 경고. 한 번만 더 수업에 나오지 않으면 퇴학될 거라는 현실. 현실에 부딪힌 플루토는, 제법 길었던 일탈을 정리하고, 등교를 하게 되는데···. 대정화 이후, 보이기로는 평화로운 세상. 그러나, 여전히 세상 곳곳에 발생하는 둥지, 태어나는 괴수. 거기에, 인명 따위에 신경조차 쓰지 않는 여러 인물과 집단들까지. 플루토가 안정과 자유를 누리기에는, 세상은 아직 불안정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