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람은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고, 두 코로 맡고 두 발로 걷는다. 사람은 이렇게 균형을 잡기 위해 두 개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간과하는 점이 하나 있다. 균형을 잡기 위한 가장 최소한의 조건은 두 개가 아니라 세 개이다. 사람은 항상 균형을 추구한다. 그렇게 완벽한 균형을 위한 3가지 정. 기. 신. 첫번째 축, 정은 사람의 육신을 의미하며 가장 선천적이다. 두번째 축, 신은 사람의 정신을 의미하며 가장 후천적이다. 마지막 축, 기는 가장 사람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가 약한 사람에겐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게 된다. 이 이야기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는 사람이 이루어가는 필연적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