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을에 위치한 보름달 바위의 신비한 힘을 믿는 어느 외딴 시골 마을 그곳에서 발생한 한 여학생의 투신 사건. 모든 것이 자살로 마무리되었고, 사건이 있은 후 학생들은 예정대로 수련회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날,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의문의 전복 사고를 당하며, 20여 명의 사람들은 한순간에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얼마 후 그들이 눈은 뜬 곳은 현실이 아니었다. 낯선 시골 풍경의 공간, 현실과 닮아 있으나 무언가가 어긋난 세계. 그곳에서 점차 밝혀지는 은희의 죽음에 얽힌 진실. 사람들은 조금씩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데. “우리는 모두 죽은 거야! 여기서라도. 은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에 대한 보름달 바위의 저주라고!“ 하지만 사고로 누워있는 20여 명의 사람들, 현실 세계에서는 그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과연 그들은 살아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