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780년, 욕망은 기술로 충족되었고 인간은 마침내 낙원에 도달했다. 유니아. 인류가 만든 마지막 시스템. 모든 고통은 제거되었고, 쾌락은 권리가 되었으며, 삶의 모든 욕망이 해소된— 낙원, 그 자체였다. 그러나, 욕망이 멈춘 낙원은 더 이상 미래를 꿈꾸지 않는다. 고통 없는 인류는 전진할 이유마저 잃어버렸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통을 느끼는 한 소녀가 있다. 멈춰 선 인류를, 다시 욕망의 시작에 세우려는 자. 엘라. 이 이야기는, 그녀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