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악마에게 내 영혼을 팔면 그녀는 내가된다. 그녀의 남자도 나의 남자다.' "서준씨는 이제 나만의 남자야. 내가 가지고 말겠어" 완벽한 외모, 화려한 삶, 누구나 사랑하는 여자—샛별. 나는 그녀처럼 되고 싶었다. 아니, 이제는 그녀가 되고 싶었다. SNS 속에서 그녀를 따라 하고, 그녀의 일상을 베끼고, 그녀의 말투와 표정을 흉내 냈다. 그리고 점점 그녀가 되어갔다. 그녀의 친구, 그녀의 꿈, 그녀의 삶 그녀의 남자까지. 지루한 일상에서 비참해하는 '채은수'는 우연히 SNS에서 부유하고 화려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여자의 계정을 보게된다. 매일 그녀의 계정을 훔쳐보며 자신과 비교하며 살던 중 SNS인간공장이라는 곳에 의뢰하면 그 계정과 같아진다는 광고글을 보게되고 그녀의 계정처럼 완벽하게 그녀의 삶을 따라한다. 하지만 은수의 검은 욕망을 조종하는건 인격화된 AI악마... "난 너의 남자를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