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통은 산산이 흩어지고, 행복은 반드시 찾아올지니-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비틀어진 성욕, 열등감, 살해 충동까지…. 누구나 품을 수 있지만, 이를 실행하는 자는 극소수다. 그런데, 요즘 이 땅엔 그 선을 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만 불행한 게 억울해서 죽였다.” “그냥 아무나 해치고 싶었다.” 극단적 범죄가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 타락한 욕망은 최상급 악귀 『사령』이 되어 인간을 잠식한다. 그리고, 그 어둠 한가운데, 비참하게 버려졌음에도 또 한 번 사랑을 택한 이들이 있다. 처참한 비극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 눈 깜짝할 사이— 고통은 지나가고, 사랑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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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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