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후사가 없는 황제는 후궁을 연이어 들이지만 모두 죽어나간다. 특별하게 누가 괴롭히지 않았는데도 다들 그 원인을 황후로 몰아간다. 처음에는 분명 황제에게 더할나위 없는 짝이었던 황후가 극악한 여자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황제는 3번째 후궁을 물색한다. 그는 어서 자신의 아들을 얻어 후계자로 세워야 한다고 믿는다. 황후는 아이를 낳기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황제. 분명 힘없는 나라를 부강하게 한 것은 황후였지만 지금은 그녀는 그에게 장애물일 뿐이었다. 3번째 후궁을 찾아 어떻게는 후사를 얻고자 하는 황제. 3번째 후궁으로 들어온 가난한 후작의 딸과 제국 최고의 여인인 황후. 그들은 어떻게 그들만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