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매일 밤, 누군가는 테이블 위에 1천만 원을 놓고 떠난다. 클럽 MD 김도현은 돈을 좇아 웃고, 술을 따르고, 사람을 연결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소개한 여자가 시체로 돌아왔다. 말없이 사라진 여자들, 블러 처리된 뉴스 사진, 무표정한 브로커. 그리고 도현은 알게 된다. 자신이 넘긴 것은 몸이 아니라, 생명이었다는 것을. 웃고 싶지 않은 날이 온다. 《VIP는 시체를 남긴다》 돈, 사람, 거래. 그 끝에서 죽는 쪽은 늘 약한 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