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낮에는 평범한 도시의 모습. 하지만 밤이 되면, 도시는 숨을 죽이고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거리가 뒤틀리고, 익숙한 건물들이 낯선 구조물로 변모하여, 현실의 법칙이 희미해지는 시간. 바로 밤 도시가 열리는 순간이다. 그곳은 생존을 하기 위한 사냥터이자, 위험천만한 미궁이며,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몬스터가 배회하고, 기괴한 규칙이 지배하며, 평범한 인간은 살아남기조차 버거운 곳. 그리고 그곳에서, 모든 것을 게임처럼 인식하고 공략하는 이가 나타났다. 레벨, 스킬, 아이템 드랍...현실의 논리가 아닌, 게임 시스템의 법칙만을 통하는 공간에서 밤 도시의 플레이어는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