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국의 황녀로 태어났지만, 자유 한 조각 없이 살아온 그녀. 국가를 위한 정략결혼이라는 이름 아래, 황녀는 냉혹한 대마법사와의 계약서에 서명해야 했다. "이 결혼, 내 의지로 하는 게 아니야." 하지만, 혼인식 당일——그녀는 계약서를 찢고 도망쳤다!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그녀와, 사라진 신부를 찾아 나선 대마법사. “계약은 깨졌지만, 넌 내 것이야.”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리고 뒤를 쫓는 제국의 그림자. 계약보다 뜨거운 운명, 황녀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