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미래, 인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에니그마’에 감염되기 시작한다. 이 바이러스는 숙주의 면역세포를 변이시켜 인간과 구별 불가능한 존재, ‘항체인’을 만들어낸다. 항체인은 인간의 기억을 흡수하고, 감정까지 모방하며 사회 곳곳에 침투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진짜 인간과 항체인을 가려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주인공 ‘윤서’는 항체인과 인간 사이의 경계에서,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진짜 ‘인간’이란 무엇인가? 경계가 무너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심리 스릴러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