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북한 보위국장 림재혁의 금지옥엽 막내딸 ‘림복눈’ 세계적으로는 관심밖의 대상이지만, 북한에서만큼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이다. 그야말로 우물안의 개구리이자 그들만의 세상이랄까 하지만 보여지는 것과 달리 숨겨진 속사정은 복눈에게 녹록지않다. 빛나는 화려함으로 치장된 거짓으로 보여지는 삶이 유지되는 기간은 길어봤자 몇년, 그 후 펼쳐지는 가시밭길은 복눈을 운명의 소용돌이에 밀어넣는다. 속고 속이는 감정놀이에서 얻을 수 있는 건, 궁금하지 않았고 알고싶지 않았던 추악한 진실 뿐 믿어왔던 모든것들이 거짓으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여러번의 죽음과 원치않는 환생, 그리고 이번에는 회귀. 이를 통해서 복눈이 선택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이번에는 다른 삶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