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각성도 못한 주제에… 등반을 꿈꿔?” 스물 아홉이 되도록 각성 미발현자로 살아온 유진우. 누구나 붉은 각성자 카드 하나쯤은 받는 이 시대에, 그는 끝내 아무것도 받지 못한 ‘무자격자’였다. 그런데 그의 앞에, 검은 각성자 카드가 떨어졌다. 〈카드 정보: 불명〉 〈고유 능력: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 경고: 시스템 설계 외 생명체 감지〉 “진우야. 나 배고파.” 탑의 전 최종 보스가, 그의 스킬이 되었다. 가장 약한 자와 가장 강한 자. 전례 없는 등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