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하철 안은 조용했다. 그때, 누군가 속삭이듯 말하는 목소리 > "너, 선택할래?" ▷ 수락하겠습니까? [예] / [아니오] ... [시스템: 커스텀 마이징 영역으로 진입합니다.] > [커스텀 가능 항목: 얼굴 / 체형 / 목소리 / 피부 / 눈동자 / 테마 선택] ▷ 주의: 이 모습은 신들이 ‘당신’을 인식하는 기준이 됩니다. ▷ 강렬할수록 좋습니다. 시선을 끌수록, 살아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시선을 끌라고?” ... 나는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살짝 웃었다. 나는 다시 시스템에 말했다. “···내 이름, ‘캐서린’으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