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소설이라 그런가, 현실성이 좀 떨어지네.” 소설을 보고 있는데, 너무 픽션이 심해서 이입이 잘 안된다. 작가가 회귀 경험이 없나 보다. 회귀해서 재벌이 되어 회귀 전의 삶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 대해 복수하는 내용이라니. “회귀까지 했는데 이렇게 아등바등 힘들게 산다고?” 기업을 운영해? 사업을 시작해? 굳이 그 인간을 또 만나서 복수까지 해? “완전 애송이네.” 회귀 처음 한 티가 확 나네. 인생을 200%로 살려고 하네. 안 힘든가? 군대 가본 사람은 알 거다. 제대만 하면 날 괴롭힌 선임 찾아가서 죽인다! 했던 사람들이 전역하고 나서 선임 찾아가는 거 본 적 있어? 난 없어. 그런 사람 못봤어. “끝나면 그냥 다 끝이야.” 뭐, 2회차라고 하면 좀 아둥바둥 살 수도 있겠지. 미래 지식 안다고 설칠 수도 있고. 이해해.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말이야... 왜 했던 고생을 또 해? 2회차 정도면 좀 쉽게 가라고. 좀 즐기며 살라고. 그렇지 않아도 정신연령이 엄청 높아졌잖아? 지쳐서 열정이 생기겠냐고. “3회차라도 찍어봐라. 하고 싶은 게 생기는지.” “하아.” 한숨만 나온다. 회귀를 많이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다 나처럼 된다고. 폰으로 회귀물 보면서 쯧쯧 거리는 고인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아. 지겹다.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오늘은 어떻게 알차게 시간낭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