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용사 파티 보조술사인 카를은 마왕과의 최후결전에서 죽음을 직감해 마왕을 자기 육신에 봉인하고 동귀어진했다. 눈을 떴을 때는 명계가 아닌 8년 전 첫 여행길 한복판이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생겼다. 이번에는 반드시 동료와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겠어. -이 자식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 갑자기 들려온 마왕의 목소리에 놀라 주위를 둘러보니 내 팔이 각양각색으로변하고 있었다. 어떤 때는 짐승, 어떤 때는 스켈레톤 뼈. 아니, 과거로 돌아온 건 좋은데 마왕과 함께라고? 그럼 팔이 이렇게 된 건 놈의 변신능력 때문에? 팔을 바꾸려면 좀 멋있는 거로 바꾸든가 뼈다귀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