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빛의 신과 네신을 섬기는 신성제국, 루멘티아. 강대한 신성력과 무역, 군사력을 바탕으로 수백 년간 대륙의 질서를 지배해온 나라, 그러나 마족의 침공, 마물의 창궐,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단의 봉기로 인해 이제 그 거대한 제국마저 흔들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조롱했다. \' 드디어 제국이 무너지는 건가 \' \'신의 가호도 이젠 끝난 거지 \' 그러던 어느 날, 신탁이 내려왔다. \" 곧,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세상의 균형이 기울고 있다. 그 아이는 빛을 계승할 것이며, 어둠 또한 움직일 것이다. 너희는 준비하라. 그 아이는... 나의 마지막 언약이다. \" 사람들은 술렁였다. 그날 이후 성전의 등불은 밤새 꺼지지 않았고, 제국은 숨죽인 채 \'아이\'를 기다렸다. 빛과 어둠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 신의 언약 아래 태어난 \'아이\'는 단 하나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 나의 존재가 곧, 신의 대답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