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지구를 지키는 비밀요원으로 구르다 적기지에서 자폭하며 죽었더니, 드래곤의 알로 환생했다. 용수저 물고 잘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최후의 드래곤이다. 그것도 사악해서 신들이 토벌했다는 레드 드래곤. 그래도 자비로운 여신이 보호해줘서, 나만 착하게 살면 될 줄 알았다. 여신의 교단은 불타고, 사람은 흑마법사의 제물이 되고. 이 세상에 이렇게나 악이 창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지는. 하. 전생에서 하던 짓을 또 하게 생겼네. 그래. 세상 한 번 더 구해보자. 총알 대신 화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