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주인공 강상남, 이름부터 강해 보이지만… 실상은 눈물 많고 걱정 많은 소심남. 직장에선 ‘상남자 과장님’으로 통한다. 주먹 쥔 자세, 굵은 목소리, 무표정한 얼굴. 하지만 정작 커피 한 잔도 "시럽 빼면 쓴데요…" 속으로 중얼거리며 주문하는 잔잔한 겁쟁이. 헬스장에서는 스쿼트 자세 하나에 “허리 나갈까 봐 무섭다”며 거울 앞에서 고민만 10분. 집에선 엄마 잔소리에 “네… 알겠어요…” 야밤에 라면 끓이다 들켜서 혼나는 게 일상. 그러던 어느 날, 사내에 진짜 무서운 상남자 신입이 들어오면서 균형이 무너진다. 허세 가득한 ‘상남자 놀이’가 점점 위기를 맞이하는데… 하지만 웃음 속에 숨어 있는 상남자의 진짜 매력, 그건 약한 사람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