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매 생의 어느 시점에 과거의 삶의 기억들이 돌아온다. 매번 생에서 이러한 일은 반복해서 일어났다. 매번 기억들이 돌아올 때마다 처음 느끼는 감정은 아픔이다. 기억들이 돌아오면 이번 생에서 내가 어떤 실수들을 하며 살았는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과거의 생에서도 반복했던 그 실수들을 나는 이번 생에서도 반복하고 말았다. 이 글은 수 많은 내 과거의 삶에 대한 반성문이다. 이 반성문이 부디 다음 생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의 나에게 미리 전해지기를. 그리고 그 생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그래서 그 생에서는 과거의 삶의 기억들이 돌아올 때의 후회와 무기력함의 아픔에서 자유로워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