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확률의 지배자》 고3 수험생 윤성은 어느 날, 자신이 만든 ‘확률 조합 시뮬레이션’ 노트와 함께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단순한 수학 풀이였던 공식은 현실의 로또 번호를 예측하고, 스포츠토토의 결과를 맞히며 세상을 조종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이번엔 계산대로 되게 만들 거야.” 그의 목표는 명확하다. 우연처럼 보이는 세계를, 수학이라는 도구로 완전히 통제하는 것. 하지만 그가 만든 공식이 현실을 바꾸기 시작할수록, 정체불명의 감시자들과 조직이 그를 추적해온다. “그 공식, 네가 만든 거 맞아?” 예측할 수 없는 존재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세계는 윤성의 수식 바깥에서 꿈틀거린다. 우연과 필연, 예측과 변수, 수학과 현실이 충돌하는 서스펜스. 지금, 이 세계는 그의 계산대로 흘러가고 있다. 단 하나의 예외가 등장하기 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