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까운 미래, 인류는 의식 백업과 전송이 가능한 시대에 접어들었다. 주인공 ‘한지후’는 인류 멸망 직전, 미래 AI ‘아르카’의 도움으로 현재 자신의 의식을 지닌 채 20년 전 과거로 육신과 정신이 전송된다. 미래의 기술, 데이터를 비롯해 AI의 실시간 조언까지 지닌 채 과거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막상 미래의 지식은 과거에 적용되지 않았다. 기술을 구현할 자원도, 사회적 기반도, 동료도 없다. 예상치 못한 난관과 사회적 저항, 그리고 AI조차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들 속에서 주인공 ‘한지후’는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점점 ‘만능’이 아닌 ‘성장하는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