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이 이 소설을 클릭한 순간, 더 이상 자유롭지 못하다. 이미 그녀의 세계에 들어왔다. 돌아갈 문은, 없다. 천 년을 기다렸다. 사랑이라 믿었고, 몸도 마음도 바쳤고, 결국 쓰레기처럼 버려졌다. 그리고 죽었다. 목을 맨 채, 붉은 댕기머리만 남긴 채. 하지만 그녀는 사라지지 않았다. 지금도 살아있다. 사랑에 상처입은 여자들의 심장 속에. 그리고… 그녀가 돌아왔다. “사랑을 장난으로 여긴 자들, 모두 지옥에서 보자.” 그녀는 지금, 당신을 보고 있다. 아직... 사랑을 믿고 있나? 한이 맺혀 성격 파탄 난 처녀귀신의 극악무도한 빌런들에게 자비없는 처참하고 끔찍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용서는 오직 죽음으로 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