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최고의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동양의 남자, 파리 귀족 가문의 외동딸로 세계적 기업에서 일하던 엘리트 여성.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아무런 약속도 없이, 네팔 카트만두에서 운명처럼 마주친다. 히말라야의 바람과 석양, 낯선 도시의 정적 속에서 그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깊은 감정에 빠져든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에게 오래 머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서로의 마음을 안고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그들은 다시 한번 모든 것을 걸고 사랑 앞에 선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실하고 뜨거운 마음 하나만으로 알 수 없는 먼 길을 택한다. 그들이 다시 만나, 그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