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저기요, 저는 괴물이 아니라고요!“ 보라색 삿갓의 밑으로 드러난 칠흑 같은 장발과 피부, 그리고 얼굴 위에 있어야할 어떠한 신체 기관도 없이 기묘한 보라색 보석 하나가 얼굴 중앙에서 빛을 내며 박혀있는, 인간보다는 괴물에 가까워 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내, 이 이야기의 중심에 선 ‘현령‘이 소리쳤다. 인간과 영혼이 공존하는 세계, ‘아일론’. 그리고 그런 아일론을 위협하는 존재, ’파륜‘. 하루아침에 파륜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현령은 복수와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여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