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날도, 신은 무관심했고 — 마물은 인간을 잡아먹었다』 수백 년 전, 조용히 벌어진 세계의 균열. 그 틈새로 침투한 ‘마물’들은 어떤 무기도 뚫지 못하는 불멸의 존재였다. 도시의 골목부터 학교, 하늘 위까지— 누구나 단지 ‘운이 나빠서’ 마물의 먹잇감이 되었다. 15세 중학생 강시현.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고, 두 동생과 함께 살아남았다. 하지만 세상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공포와 절망 속, 그녀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아카식 디보러’가 깨어난다. 설명할 수 없는 힘이 마물을 먹어치우기 시작한 순간부터, 시현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이 변한다. 신은 무관심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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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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