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최저시급 받으며 오늘도 편의점 야간 알바를 뛰던 강진우. "손님, 그거 행사 상품 아니라서 2+1 안 되는데요." 진상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죽었다. 눈을 떠보니, 검과 마법이 판치는 판타지 세상이었다. 그것도 용사에게 막타를 날리려는 마왕의 필살기를 맨손으로 막아버린 채로. [SYSTEM: 진상 손님 응대 매뉴얼 스킬이 최초 발동됩니다.] [상대의 막무가내, 억지, 비논리적 행위에 담긴 공격 의도를 개념적으로 무효화합니다.] "...네?" 내 손에 들린 건 성검이 아니라 편의점용 바코드 스캐너. 유통기한 확인 스킬로 상대의 수명을 보고, 재고 정리 스킬로 인벤토리를 정리하며, POS기 정산 스킬로 인과율을 계산한다. 왕은 내게 세계를 구해달라 애원하고, 공주님은 내게 여신께서 보내주신 기적이라며 매달린다. 다 필요 없고, 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줘. 밀린 월세 내야 한다고! 세상 구원? 시급부터 맞춰주시죠. K-알바생의 이세계 갑질 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