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세상에 '시스템'이 나타났다. 사람의 얼굴을 점수화하고, 그 점수로 세상을 줄 세우는 세상. 외모는 곧 권력. 잘생기면 위에 서고, 못생기면 존재가 사라진다. 그리고 얼굴값을 못하면, 시스템이 말한다. “실격입니다.” 17살, 운동만 하며 조용히 살아온 장발 소년, 최지훈. 머리를 자른 다음 날, 그의 스마트폰에 알림이 떴다. [랭킹 1위 등극 – 얼굴값을 증명하십시오.] 싸움을 싫어하는 주먹, 하지만 그 안엔 10년 동안 쌓아온 무게가 있다. 잘생긴 얼굴. 잠든 괴물. 시스템은 이제, 그를 놓아주지 않는다. “난 싸움을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이건 싸움이 아니야.” 외모지상주의가 만든 새로운 배틀 시스템. 이제, 얼굴로 전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