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독하고 오만한 러브버그. 그는 자신의 별칭, '러브버그'를 저주하며, 외톨이로 남기를 택한다. 원한다면 충분히 짝짓기를 할 수 있는 그이지만, 자신만의 철학을 두르며 이를 거부한다. 그가 만나게 되는 것은, 한 아름다운 암컷. 겉모습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러나 그녀는, 보이지 않는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마찬가지로 짝짓기를 하지 않고 있다. 주인공 러브버그는 이를,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암컷으로써의 대칭점이라는 꿈을, 그녀는, 짝짓기를 거부하는 그라면 자신을 포용해 줄 수 있으리라는 꿈을 꾸며, 서로의 오해 속에서 사랑은 싹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