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 번의 작전. 그날, 그는 전우 전원을 잃었다. 대한민국 특전사 소대장 이태원.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사내. 술과 담배, 좁은 방 한구석에서 시계만 바라보던 나날. 그렇게 세상에서 사라질 것 같던 순간, ‘최과장’이라는 남자가 찾아왔다. “이태원 씨, 일… 해볼 생각 있습니까?” ... 그때 여기를 찾지 말았어야 했는데 ... 매일쓰는 사직서를 삼키고, 전파가 닿지 않는 어둠, 현대 무기가 통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 그리고 다시 손에 쥔 검. 사무실 뒷담화와 던전의 괴물, 두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폐인 특전사, 월급을 위해 다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