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에버릴리아에서 남작이라는 직위를 가졌지만, 과거에 정치 줄을 잘못 서 몰락해 버린 가문. 사교계에서 잘 어울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카엘라. 마법이 발현되어 있었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마법사들의 도시인 네레시로 향한다. 우연처럼 만나게 된 어느 한 남성. 운명처럼 군대에 입대한 후 만난 총사령관, 타리온 이었다. * 늘 그랬듯이 총사령관실을 향해 타리온과 대화했다. “그래, 별일 없었나?” “……있었습니다.” 사교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 사람과의 소통에 다소 서툴렀던 카엘라는 마음속 문에 조심스러운 노크에 드디어 반응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