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스트라의 달》 배경 소개 조선 중후기와 유사한 시대, 가상의 두 왕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아스트라는 비옥한 서쪽 땅에 자리한 별의 왕국으로, 풍부한 농작물과 황금빛 들판이 끝없이 펼쳐진 풍요로운 나라다. 반면 루나리아는 동쪽 달의 왕국으로, 신비로운 보랏빛 하늘과 은은한 달빛이 아름답지만, 척박한 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70년 전 '황금 달걀 사건'으로 하나였던 왕국이 둘로 갈라진 후, 두 나라는 서로를 원수로 여기며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왔다. 아스트라 백성들은 풍요 속에서 루나리아를 야만적인 적으로, 루나리아 백성들은 궁핍 속에서 아스트라를 이기적인 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제 극심한 가뭄이 루나리아를 덮치면서 70년간 쌓인 증오와 오해가 폭발할 위기에 처했고, 두 왕국의 운명을 바꿀 사랑과 진실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