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하를 호령하던 천마(天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2살 인간의 몸으로 깨어난 지금, 그의 가장 강력한 적은 과거의 숙적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그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과하게 충성스러운' 미녀 부하들입니다. 주인의 말 한마디에 천계를 뒤집어엎고, 주인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그의 모든 흑역사를 유튜브 콘텐츠로 만들어버리는 그녀들. 그 완벽한 보필(?) 아래, 우주 최강자는 하루아침에 '상습범'이자 세상의 구경거리로 전락합니다. 이 이야기는, 글쓰기가 처음인 제가 오직 '재미' 하나만을 생각하며 폭주하듯 써 내려간 첫 작품입니다. 문장은 서툴지 몰라도, 이야기의 즐거움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부디, 우주 최강자의 가장 처절하고 웃기는 생존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