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37년 전, 세상은 게이트의 등장으로 바뀌었다. 몬스터와 마석, 스킬북이 새로운 자원이 되고, 헌터는 새로운 귀족이 되었다. 누구나 부와 명예를 꿈꾸며 헌터가 되길 갈망하는 시대. 하지만 ― 29살, 정재우. 협회의 판정은 무특성 F급. 취업 실패에 이어 헌터로서도 실패한 낙오자, 모두의 조롱거리였다. 그가 가진 건 싸구려 상점에서 산 고블린 정강이뼈 몽둥이 하나.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 그에게만 허락된, 세계 유일의 **EX급 특성 [타임룸]**의 존재를. 현실의 1분 = 타임룸의 수십 년. 무한한 훈련, 무한한 제작, 무한한 성장. 무특성 낙오자에서, 인류가 절실히 원하는 절대 강자로. 그의 목표는 단순하다. 안전구역 펜트하우스를 손에 넣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 하지만 그의 이름은 머지않아, 모든 게이트와 헌터들이 갈망하는 전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