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라가 있으되 백성을 지키지 못한다면, 백성이 스스로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에 영감을 얻어 쓴 소설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역사적 인물과 동명이인(同名異人)으로 실존 인물과는 거리가 있으며, 스토리 또한, 작가의 창작이다. 이소설은 고려 무인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로서 고려사를 비롯한 역사서를 기본자료로 하고, 고려와 거란, 고려와 몽골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였다. 국지불국시대는 정중부를 비롯한 무신들이 무력으로 권력을 거머줬으나 사욕과 무능으로 인하여 국가안보와 민생을 살피지 못하고, 권력을 지키는데 급급하였다. 따라서 인민은 스스로 살고자 각자도생에 나섰다.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 범의 기상을 타고난 양경이 나타난다. 양경은 성품이 청아하고 순박하였으며, 성정 또한 담백하고 솔직하여 보고 느끼고, 듣고 생각나는 대로 살았다. 사람들은 양경을 범도령이라 부르며 난세에 인민을 구할 영웅으로 생각하였다. 서기 926년 발해가 명말한 후 만주 지역을 비롯한 함경도, 평안도 지방은 한민족과 여진족, 거란족이 혼재되어 살고 있었는데, 고려는 압록강 동남지역을 북계라 하고, 북계지방에 방어주와 진지를 구축하고 북방의 적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고려의 철옹성이 있는 영변은 부곡촌이었다. 부곡촌에 사는 부곡인은 고려 조정으로부터 많은 차별을 받으면서 무거운 공역을 담당해야 했다. 이 이야기는 나라는 나라인데 나라가 없는 시대, 북계에 자리한 영변이라는 부곡촌에서 살아남기 위해투쟁하는 부곡인들의 처절한 삶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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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pia
Munpia2025/09/05
  • 現在の作品國之不國 나라가 있었으나 나라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