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꿈을 사고팔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꿈을 원하시겠습니까?” 겉으론 평범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그러나 뒷방에선, 사람들의 꿈이 거래된다. 합격을 바라는 이에게는 시험장의 꿈을. 죽은 이를 잊지 못하는 이에겐 마지막 만남의 꿈을. 그리고… 때로는 누군가의 죽음을 담은 꿈까지. “꿈은 정답이 아닙니다. 단서일 뿐이죠. 잡느냐 놓치느냐는 당신 몫입니다.” 사장 김생수, 그리고 그의 곁을 지키는 이만수. 이들에게 흘러드는 꿈들은 단순한 바람이 아니다.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꿈을 팔러 오고, 누군가는 절망을 이기지 못해 꿈을 찾는다. 하지만, 모든 꿈은 결국 현실과 이어져 있다.